Syncthing P2P 파일 동기화
크로스플랫폼 파일 동기화 프로그램이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
https://docs.syncthing.net/index.html
Welcome to Syncthing’s documentation! — Syncthing documentation
Welcome to Syncthing’s documentation! As a new user, the getting started guide is a good place to start, then perhaps moving on to the FAQ. If you run into trouble getting devices to connect to each other, the page about firewall setup explains the netwo
docs.syncthing.net
WSL을 쓰면서 참 고민이 많았다.
호스트 윈도우와 리눅스 사이에 작업 파일을 옮기는 것이야 둘다 같은 머신이기에 뭐가 문제겠냐만은...
파일이 많은 윈도우 폴더를 검색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할 정도이다.
그래서 윈도우와 리눅스에 각각 파일을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드랍박스, 원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근데 리눅스를 데스크톱 환경을 안쓰고 xwayland 이용해서 간간히 앱 정도 띄우는데 이게 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았다. 무겁게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서버를 통하면 동기화 측면에서 편하니까 좋긴한데 어짜피 코드, 문서 등 텍스트 파일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도 마땅치 않았고.
그래서 오래 눈팅하던 syncthing을 적용해서 데이터 동기화 환경을 꾸몄다. 와. 대박.
노트북에 윈도우, WSL 리눅스 간에 필요한 문서, 코드가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니 너무 편해졌다.
모든 것은 문서다. 코드도 문서다. 스니펫도 문서. man 페이지도 문서.
이게 통일이 안되어있으면 윈도우에서 찾고, 리눅스로 또 찾고 문제다. 어짜피 마크다운, ORG, 소스코드, 쉘이 아닌가?
이런 것들이 지식의 산물인데. 잘 관리해야 한다. 동기화도 하지만 결국 Git으로 로깅을 계속 해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민했던 문제가 다 해결이 되었다.